베이스 바리톤 김현태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극장에 데뷔하며 촉망받는 신인으로 주목 받은 베이스 바리톤 김현태는 고등학교 재학 중 음악춘추콩쿠르에 입상하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 파견 콩쿠르 우승, 중앙콩쿠르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마탄의 사수> 주역과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나갔다. 대학 재학 중에도 일본과 이태리, 독일 등에서 다수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하고 독창자로 공연하였으며,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받고 장학금을 지원받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음대 한스아이슬러(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in Berlin”) 오페라과에 다니며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으며, 이태리 루카 마렌찌오 국립음대(Conservatorio di Brescia "Luca Marenzio")를 졸업하고 많은 대가들로부터 수업을 받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면서 베를린의 도이치 오페라 하우스(Deutsche Oper Berlin) 솔리스트로 제안 받아 공연하였으며, 스페인, 불가리아, 독일 등지에서도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양재무, 전승현, 강병운, 박인수, Bonaldo Gaiotti, Gianni Mafeo, Athur Levy를 사사한 베이스 바리톤 김현태는 KBS에서 한국을 빛낸 신인음악가로 위촉받았으며, 귀국 후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면서 고양시음악협회와 서울예술가곡협회 회원, 이 마에스트리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연주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피아노 공희상 -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반주과(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제8회 일본 오사카 슈베르트 국제 가곡 콩쿨 최우수 반주자상 수상 - 현, 한예종, 서울대, 성신여대, 목원대, 평택대 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