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 김지영 풍부한 예술적 감각과 섬세한 음악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지영은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 학과 재학시절 서경대학교 수석,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졸업한 후, 미국 피바디 음대(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Piano Performance로 석사 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 하였다. 이후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Music Scholarship을 받았으며, Piano Performance로 2014년 5월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수여받았다. 미시간 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논문으로, Edward MacDowell’s Sonata No.2 “Eroica”: An Explor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acDowell’s Artistic Influences and his Legacy as an American Composer라는 주제를 가지고 The Sixth Annual Graduate Academic Conference (GAC)에 초청되어 논문 발표를 하였다.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Romantic Music 부문 1위와 이듬해 Piano & Strings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여, 뉴욕 카네기 홀의 Weil Recital Hall에서 두 차례 수상자 연주를 하였고, 미시간 주립대에서 Chamber Music Festival Bach Around the Clock과 The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에서 두 차례의 초청 연주, 그리고 Goodwin Hall, Cook Hall, Hart Recital Hall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미시간 주립대 재학 시절, Klomparens Fellowship과 Research Enhancement Award을 수상하였고, MSUFCU와 MSU Vice Present of Research & Graduate Studies가 후원하는 Council of Graduate Students에서 Conference Grant을 받으며, 학구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희균, 손민수, 민현희, Ellen Mack, George Vatchnadze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지영은 현재 미국 MTNA(The 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와 The College of Music Society의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며, 2014년 가을학기부터 서경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