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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하나 울림 2014

	2014.08.20 ~ 2014.08.20 오후 8시

	서울 세종체임버홀

	세종체임버홀

	이송희, 황인아, 권하람, 김현정, 이은호, 박한빛, 이윤희, 정희은 등

	세종체임버홀(02-399-1163, http://)

	2014.08.20 ~ 2014.08.20
	오후 8시
	[서울] 세종체임버홀
	이송희, 황인아, 권하람, 김현정, 이은호, 박한빛, 이윤희, 정희은 등
	만 7세 이상
	약 분

	세종체임버홀
	일반석 20,000원
	세종체임버홀(02-399-1163)

제2회 한국과 일본 고등학생들의 가곡 콘서트 노래 하나 울림 2014 2014년 8월 20일(수) 20:0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곡목 한국가곡 일본가곡 이태리 가곡 꽃은 피네 일본 동일본 대재해 지원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바닷가의 노래 출연 한국 선화예술고등학교 이송희 권하람 히아노 황연아 김현정 경기예술고등학교 이은호 이윤희 정희은 피아노 박한빛 일본 쇼와음악대학 주최 제15회 고교생을 위한 가곡 콩쿠르 입상자 피아노 사카이 아이카 (쇼와음악대학 강사) 입장료 일반 2만원 문의처 세종문화회관 02-399-1163 티켓예매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동주최 (재) 세종문화회관 쇼와음악대학 후원 제대한민국 일본국 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일반재단법인 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재팬클럽 부천시 대한상공회 서울대성당 (사)한일문화포럼 한일미래포럼 릿쿄대학 한국사무소 선화예술고등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협력 세일음악문화재단

제2회 한국과 일본 고등학생들의 가곡 콘서트 작년 이곳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하나의 울림이 태어났습니다. 한일 양국의 고교생들이 만들어낸 노래의 울림입니다. 그 울림은 보이지는 않지만 듣는 이들에게 속삭입니다. 무엇을 말했는지, 무엇이 들렸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 울림을 느꼈고, 그울림은 공연장에 가득찬 미소로, 그치지 않는 박수로 바뀌었습니다. 올해의 출연자는 한국의 경기도립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일본의 쇼와음악대학에서 주최하는 고교생을 위한 가곡 콩쿠르 2014 의 입상자들입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고교생을 위한 가곡콩쿠르 2014 는 매년 5월 일본내 여덟 지역에서 예선을 치루고 6월에 본선이 열립니다. 2012년부터는 한국의 음악계를 대표하는 선생님들을 본선 특별심사위원으로 초빙해 왔고, 이것을 연으로 한국과 일본 고등학생들의 가곡 콘서트 - 노래 하나 울림 - 이 태어났습니다. 오늘밤 이 곳 체임버홀에서 태어난 울림 響 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해 줄까요? 이곳에 와주신 한분 한분께 무엇을 들려줄까요? 장벽이 없으면 울림은 어디까지라도 퍼져 갈 것입니다. 그 울림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 쇼와음악대학

쇼와음악대학 쇼와음악대학은 1940년 도쿄성전음악학교로 설립되었습니다 창설자인 시모야카와 케이스케는 저명한 성악가로 일본 오페라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후지와라 가극단 창단에 중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국내 음악교육의 혁신적 존재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쇼와음악대학에는 클래식 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뮤지컬 팝 재즈 그리고 아트매니지먼트 음악요법 무대스태프 발레와 같이 다른 음악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전문 코스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고등학생들의 가곡 콘서트 2013 리허설 장면 본 공연은 일본의 NHK전국 뉴스와 BS방송에도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