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세종문화회관은 대구수성아트피아와 공연 교류 업무협약체결을 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내에서도 구의 예술회관과 업무협약 그리고 번역원이랑도 활동을 같이하여 공연 및 창작문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협약이 앞으로 서울과 지방간의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 다음은 세종문화회관이 전하는 소식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 교류 업무협약 체결

- 세종문화회관・대구 수성아트피아 국민 문화향수권을 확대를 위해 힘쓰다! -

 

(좌/수성아트피아 유원희 관장, 우/세종문화회관 박인배 사장)

    □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9월 4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회의실에서 대구 수성아트피아(관장 유원희)와 국민의 문화향수권 확대 및 순수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하여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및 예술단공연 사업에 관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주요 내용은 국민의 문화향수권 확대 및 순수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하여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및 예술단공연에 관한 협력 ▲수성아트피아가 발굴한 지역예술가 및 기획공연에 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협력 활성화를 통한 제반 사업의 교류 확대에 대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