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는 8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진행된다. 이말솔의 그레이스여의 리사이틀로 진행된다. 오프스 앙상블에서는 항상 개성이 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을 만족시켜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이둘의 연주는 물론 이번엔 작곡가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세계초연된다. 작곡가 류재준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이다.
여러면에서 이번 연주회는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청량재다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는 앙상블 오프스가 전하는 소식이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이마리솔 & 그레이스여 리사이틀 ‘In the String’
공연일정: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오후8시
공 연 장: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출 연: 이마리솔(바이올린), 그레이스여(피아노)
연주곡목:
-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 류재준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세계초연)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티켓가격: R석 3만원 / S석 2만원
문 의: 1544-5142 ㈜오푸스 www.opuscorp.org
오는 2014년 8월 6일 (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마리솔 & 그레이스여 리사이틀 “In the String”이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의 이번 공연은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성과 연주력을 겸비한 음악가를 엄선하여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선보이는 오푸스 비르투오조 시리즈의 2014년 4번째 공연이다.
뮌헨 국립음대에서 이미경 교수와 Ingolf Turban 에게 사사한 그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칼 플레시 아카데미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상인 Stennebruggen-Prize 수상을 비롯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막스 로스탈국제콩쿠르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커니건소피아샬롯국제콩쿠르 (Koenigin Sophia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중국 청도에서 열린 중국국제바이올린콩쿠르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및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콩쿠르 (Windsor Festival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0년에는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3 크레모나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연주하고 있다.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그의 슈만, 베토벤 그리고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세계 초연)
이번 리사이틀에서 이마리솔은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을 세계 초연한다. 류재준의 소나타 2번은 2009년 1번에 이어 5년만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Allegro con brio, Vivace, Andante con amore, Allegro Molto의 4악장으로 이루어진 연주시간 30분의 대곡이다. 류재준과 젊은 연주자 이마리솔의 음악적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매우 기대된다. 또한 슈만의 말년의 모습이 잘 나타난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은 순간순간 변하는 감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낭만적 향취가 짙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갚은 음악적 표현이 요구되는 난해한 작품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를 연주한다. 넓은 음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빠르게 펼쳐지는 피아노와 스타카토와 강렬한 악센트, 정열적이며 공격적인 바이올린이 인상적인 듀오 소나타로서 연주자들에겐 반드시 넘어야 될 큰 산 같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오푸스 비르투오조 시리즈의 첫 막을 열었던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와 함께한다.
명인기적인 연주기교에 원숙한 음악적 해석을 보여줄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과 이미 비르투오조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평론가의 열광적인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의 이번 무대는 정통적인 클래식의 농밀함과 함께 새로운 레퍼토리를 통한 참신한 시도를 보여줄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1987년 서울출생으로 5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를 실기 수석졸업하고, 서울예고 수석입학, 음악과 전체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며 음악상수상, “신수정 장학생” 에 선발, 예원예고를 빛낸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를 현악과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 길에 올라 뮌헨 국립음대를 거쳐 현재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전액장학금 “Dowager Viscountess Rothermere Scholarship”과“Violet Strutton Award”을 받고 재학중이다. 한편, 독일 함브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Foundation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Antonio Stradivarius 1703, Cremona(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1703 크레모나)악기을 수여받아 3년간 사용했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10세에 난파(성정)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음악 콩쿠르 1위, 청소년 서울음악 콩쿠르 최우수상,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동아음악 콩쿨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또, 해외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Windsor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the North London Festival Competition of String in London 1위, 중국 청도에서 열린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상인 "Stennebrüggen-Preis" 수상과 Koenigin Sophie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입상 등을 하였고 또 올해 2012년 벨기에에서 열린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Semi-Finalist에 이름을 올렸댜.
금호 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에 새해 첫 번째 연주자로 초청연주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 영재 콘서트·영재 실내악,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성남아트센터 독주 등 많은 곳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영국의 Wigmore Hall, Colston Hall, St. Cuthbert Church, St. James, 윈저성, Windsor Guild Hall , 왕립음악원, 헝가리의 Szeged Cathedral, Klebelsberg Hall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Baden-Baden Philharmonie, Kammerakademie Orchester Potsdam, 중국 Qingdao Symphonie Orchestra, Beijing Symphonie Orchestra, Xiamen Philharmonie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 심포니, 대구 필하모니, 수원시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음악원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무대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Santande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Young Artist”로 초청되었고 일본 미야자키 국제 실내악 Festival의 한국대표 연주자로 나섰으며, 뮤직 알프Festival(현재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2년연속 초청 연주, 그리고 스위스 Schaffhausen에서 열린 실내악Festival 초청연주, 광주 로고스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초청 협연, 독일 뮌헨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스위스 Sion Summer Academy를 3년 연속 수료, Baden-Baden Carl Flesch Academy, Liechtenstein Music Festival, Haus Marteau Academy 등을 수료하였다.
이종숙, 권상희 교수를 사사하였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이미경 교수와 Ingolf Turban 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Maurice Hasson 에게 사사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
예원학교, 서울예고, 그리고 서울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 (여기영)는, 영국 런던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바버라 스트링거 장학생으로 석사과정과 Fellowship을 마쳤으며, 현재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런던의 위그모어홀(Wigmore Hall), 로얄페스티발홀, 퀸엘리자베스홀(퍼셀룸), 버밍엄심포니홀 & 타운홀에서의 무대는 호평을 받았으며, BBC Radio 3의 In Tune 인터뷰 & 초청 연주, 2010년과 2012년에는 로얄알버트홀(피아노 협주곡- Grieg Piano Concerto & Beethoven’s Emperor)과 비엔나의 야마하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앙상블 오푸스와 같이 헬싱키, 밀라노, 독일 고슬라에서 실내악 무대로 활동을 펼쳤으며 서울국제음악제에서도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최근 2013년 12월 위그모어 홀 실황 연주에서 영국 언론지 The Independent와 Musical Opinion 매거진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14년에는 맨체스터 Bridgewater Hall에서의 독주 데뷔 무대와 영국 여러 곳의 독주와 실내악 무대들, 프랑스의 Le Moulin des Arts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여는 한국에서 삼익/벡스타인 콩쿠르 1등의 수상과 더불어 유럽의 베토벤 협회 주최 피아노 콩쿠르 1등 및 청중상, Norah Sande Award, Hastings 국제콩쿠르, Brant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영국 Kirckman Concert Society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장학금의 후원을 받았다
이 오는 8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진행된다. 이말솔의 그레이스여의 리사이틀로 진행된다. 오프스 앙상블에서는 항상 개성이 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을 만족시켜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이둘의 연주는 물론 이번엔 작곡가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세계초연된다. 작곡가 류재준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이다.
여러면에서 이번 연주회는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청량재다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는 앙상블 오프스가 전하는 소식이다.
오푸스 비르투오조 시리즈
이마리솔 & 그레이스여 리사이틀 “In the String”
8월 6일 수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려
작곡가 류재준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세계초연도
[공연 안내]
공 연 명: 이마리솔 & 그레이스여 리사이틀 ‘In the String’
공연일정: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오후8시
공 연 장: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출 연: 이마리솔(바이올린), 그레이스여(피아노)
연주곡목:
-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 류재준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세계초연)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티켓가격: R석 3만원 / S석 2만원
문 의: 1544-5142 ㈜오푸스 www.opuscorp.org
오는 2014년 8월 6일 (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마리솔 & 그레이스여 리사이틀 “In the String”이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의 이번 공연은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성과 연주력을 겸비한 음악가를 엄선하여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선보이는 오푸스 비르투오조 시리즈의 2014년 4번째 공연이다.
뮌헨 국립음대에서 이미경 교수와 Ingolf Turban 에게 사사한 그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칼 플레시 아카데미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상인 Stennebruggen-Prize 수상을 비롯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막스 로스탈국제콩쿠르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커니건소피아샬롯국제콩쿠르 (Koenigin Sophia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중국 청도에서 열린 중국국제바이올린콩쿠르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및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콩쿠르 (Windsor Festival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0년에는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3 크레모나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연주하고 있다.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그의 슈만, 베토벤 그리고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세계 초연)
이번 리사이틀에서 이마리솔은 류재준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을 세계 초연한다. 류재준의 소나타 2번은 2009년 1번에 이어 5년만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Allegro con brio, Vivace, Andante con amore, Allegro Molto의 4악장으로 이루어진 연주시간 30분의 대곡이다. 류재준과 젊은 연주자 이마리솔의 음악적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매우 기대된다. 또한 슈만의 말년의 모습이 잘 나타난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은 순간순간 변하는 감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낭만적 향취가 짙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갚은 음악적 표현이 요구되는 난해한 작품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를 연주한다. 넓은 음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빠르게 펼쳐지는 피아노와 스타카토와 강렬한 악센트, 정열적이며 공격적인 바이올린이 인상적인 듀오 소나타로서 연주자들에겐 반드시 넘어야 될 큰 산 같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오푸스 비르투오조 시리즈의 첫 막을 열었던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와 함께한다.
명인기적인 연주기교에 원숙한 음악적 해석을 보여줄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과 이미 비르투오조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평론가의 열광적인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의 이번 무대는 정통적인 클래식의 농밀함과 함께 새로운 레퍼토리를 통한 참신한 시도를 보여줄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1987년 서울출생으로 5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학교를 실기 수석졸업하고, 서울예고 수석입학, 음악과 전체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며 음악상수상, “신수정 장학생” 에 선발, 예원예고를 빛낸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를 현악과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 길에 올라 뮌헨 국립음대를 거쳐 현재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전액장학금 “Dowager Viscountess Rothermere Scholarship”과“Violet Strutton Award”을 받고 재학중이다. 한편, 독일 함브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 Foundation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Antonio Stradivarius 1703, Cremona(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1703 크레모나)악기을 수여받아 3년간 사용했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10세에 난파(성정)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음악 콩쿠르 1위, 청소년 서울음악 콩쿠르 최우수상,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동아음악 콩쿨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또, 해외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Windsor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the North London Festival Competition of String in London 1위, 중국 청도에서 열린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상인 "Stennebrüggen-Preis" 수상과 Koenigin Sophie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입상 등을 하였고 또 올해 2012년 벨기에에서 열린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Semi-Finalist에 이름을 올렸댜.
금호 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에 새해 첫 번째 연주자로 초청연주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금호 영재 콘서트·영재 실내악,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성남아트센터 독주 등 많은 곳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영국의 Wigmore Hall, Colston Hall, St. Cuthbert Church, St. James, 윈저성, Windsor Guild Hall , 왕립음악원, 헝가리의 Szeged Cathedral, Klebelsberg Hall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Baden-Baden Philharmonie, Kammerakademie Orchester Potsdam, 중국 Qingdao Symphonie Orchestra, Beijing Symphonie Orchestra, Xiamen Philharmonie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 심포니, 대구 필하모니, 수원시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음악원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무대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Santande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Young Artist”로 초청되었고 일본 미야자키 국제 실내악 Festival의 한국대표 연주자로 나섰으며, 뮤직 알프Festival(현재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2년연속 초청 연주, 그리고 스위스 Schaffhausen에서 열린 실내악Festival 초청연주, 광주 로고스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초청 협연, 독일 뮌헨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스위스 Sion Summer Academy를 3년 연속 수료, Baden-Baden Carl Flesch Academy, Liechtenstein Music Festival, Haus Marteau Academy 등을 수료하였다.
이종숙, 권상희 교수를 사사하였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이미경 교수와 Ingolf Turban 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Maurice Hasson 에게 사사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그레이스여
예원학교, 서울예고, 그리고 서울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 (여기영)는, 영국 런던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바버라 스트링거 장학생으로 석사과정과 Fellowship을 마쳤으며, 현재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런던의 위그모어홀(Wigmore Hall), 로얄페스티발홀, 퀸엘리자베스홀(퍼셀룸), 버밍엄심포니홀 & 타운홀에서의 무대는 호평을 받았으며, BBC Radio 3의 In Tune 인터뷰 & 초청 연주, 2010년과 2012년에는 로얄알버트홀(피아노 협주곡- Grieg Piano Concerto & Beethoven’s Emperor)과 비엔나의 야마하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앙상블 오푸스와 같이 헬싱키, 밀라노, 독일 고슬라에서 실내악 무대로 활동을 펼쳤으며 서울국제음악제에서도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최근 2013년 12월 위그모어 홀 실황 연주에서 영국 언론지 The Independent와 Musical Opinion 매거진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14년에는 맨체스터 Bridgewater Hall에서의 독주 데뷔 무대와 영국 여러 곳의 독주와 실내악 무대들, 프랑스의 Le Moulin des Arts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여는 한국에서 삼익/벡스타인 콩쿠르 1등의 수상과 더불어 유럽의 베토벤 협회 주최 피아노 콩쿠르 1등 및 청중상, Norah Sande Award, Hastings 국제콩쿠르, Brant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영국 Kirckman Concert Society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장학금의 후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