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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116회 정기연주회 아카펠라
기사작성 : praisenews   2014-06-03 22:35

대전시립합창단이 아카펠라 연주회로 대전 시민을 찾는다. 빈푸르트 톨과 함께 이미 우리나라 정상의 합창단으로 성장한 대전시립합창단이 이날 연주는 새로운 합차의 묘미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는 대전시립합창단이 전하는 소식이다.

 

 

 

 

대전시립합창단 - 116회 정기연주회 “아카펠라”

“인간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는 없다!

 

바흐부터 파르트까지 사성부를 넘어 다성부로 완성하는 하모니

  대전시립합창단이 인간이 내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관객과 만난다.  

  ‘바흐’부터 ‘파르트’까지(La Beauté de Bach et Pärt )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꾸며진다.

 

  이번 바흐의 합창곡 모테트는 그의 완전한 작품 중 하나이며 서양의 폴리포니(다성음악)의 극치를 보여주는 곡이다. 작품 230번은 6편의 소규모 모테트 중 하나로 탁월한 선율의 변화와 함께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완벽한 음악적  완성을 보여주는 명작이다.

 

  부르크너의 모테트 역시 그의 음악사 50년을 담고 있는 역작으로 경건하고 겸손한 종교적인 미덕을 이번 공연에서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곡은 독일 후기낭만파 시인 아이헨도르프 시()슈만을 만나 탄생한 ‘달밤’이다. 관객의 자제하는 숨소리조차도 합창단의 음율과 어우러지며 우리의 상처받은 정서를 고요함과 평화로움으로 감싸줄 것이다.  

  * 모테트 - 다성부로 꾸며진 목소리만으로 주로 연주하는 성악적 교회음악

 

국제음악축제-스위스 메뉴힌페스티벌 초청연주 프로그램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7월 스위스 그슈타트 일원에서 펼쳐지는 ‘메뉴힌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아카펠라’ 프로그램은 지난번 정기연주회에서 공연한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에 이어 메뉴힌 페스티벌 및 독일에서 연주할 곡목으로 7월 유럽투어 전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무대이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음악축제에 초청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음악단체로 성장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기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무대가 될 것이다.

  * 뉴힌 페스티벌 -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의 음악적

   열정이 기초가 되어 성장한 음악축제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활동무대이다.

 

 

 공 연 개 요 ◇

 

 ∙ 공 연 명 : 116회 정기연주회 ‘아카펠라’

 ∙ 일시 및 장소 : 2014. 6. 3() 오후 7: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 대전시립합창단

 ∙ 관 람 료 : R20,000, S10,000, A5,000

 ∙ 공연문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3 (홍보담당 : 이혜원)            

 ∙ 인터넷 예매

  ▶ 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070-4810-4603(그리심)

  ▶ 대전시립합창단 http://djpc.artdj.kr 대전문화예술의전www.djac.or.kr

 

 ※ 8세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A Cappella-아카펠라”

 

1. 바흐_ 모테트 작품230 ‘모든 나라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J. S. Bach_ Motet BWV230 Lobet den Herrn alle Heiden 

바흐는 종교적 합창곡 중 대체적으로 연주시간이 길고 합창 부분을 악기가 똑같이 연주하는(colla parte)작품을 “모테트(Motet)"라 이름하였다. 현존하는 작품은 6작품인데 그 중 마지막 작품인 ‘Lobet den Herrn, alle Heiden(만민아 주를 찬양하라)’는 마치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스케일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117:1-2의 구절을 가사로 인용하였고, 그의 6작품 중 유일하게 계속 저음(Basso Continuo)부가 따로 작곡되어 있다. 첫 시작은 금관악기와 같은 화려함을 지니고 있고, 이후 복잡하면서도 절묘한 푸가가 뒤를 이루고 있다. 두개의 다른 선율이 두 파트로 나누어지며 화성을 지키면서 선율을 만들어내는 이중 푸가(Double Fugue)를 사용하여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반부는 음가를 두 배의 길이로 사용하면서 템포의 변화 없이 느려지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따뜻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후반부 알렐루야(Alleluiah) 부분에서는 다시 3박자의 댄스 리듬으로 휘몰아치면서도 경쾌한 느낌으로 곡을 마무리한다.

 

2. 부르크너_ 모테트 ‘의인의 입’아베마리아’            

   A. Bruckner_ Motet Os iusti’‘Ave Maria

부르크너는 우리에게 바그너의 그늘에 가려진 교향곡 작곡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훌륭한 작곡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의 교향곡 9번의 부제가 “사모하는 하나님께”라고 붙어있듯이, 그의 음악에서는 종교적인 미학을 느낄 수 있다. 그의 훌륭한 이 모테트 곡에서는 팔레스트리나의 영혼이 숨 쉬고 있는데, 팔레스트리나의 곡들은 19세기에 다시 발견되어서 교회음악의 가장 좋은 모범으로 추앙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이곡에서는 그가 좋아했던 작곡가였던 바그너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는데, 화음의 사용기법과 선이 긴 멜로디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부르크너의 아베마리아의 첫 시작 부분을 바그너 로엔그린의 시작부분과 비교해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3. 파르트_ 7개의 마그니피카트 화답송 / A. Pӓrt_ Sieben Magnificat-Antiphons    

1935년 에스토니아(구 러시아 연방 공화국)에서 출생한 패르트(A. Pärt)는 초기에 러시아적인 성향의 작곡을 주로 하였으나, 이후 1976년 이후 Tintinnabuli(틴틴나불리)라는 그만의 독톡한 기법의 곡들을 주로 작곡하였다.  

Tintinnabuli는 라틴어로 ‘작은 종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패르트는 하나의 소리 자체로도 소리의 울림과 이후에 나오는 쉼표를 통해 음악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음악은 여러 가지 선율이 나오지 않으며 똑같은 음정을 반복하며 신비스러운 색채를 표현하며 몇 개의 음정 후에 오는 쉬는 마디를 통해 여운을 나타내는 독특한 작곡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라틴어로 작곡하였으나, 베를린으로 이주한 이후 이 작품을 독일어로 개사하여 출판하였다.

 

4. 뿔랑_ 주를 찬양하라 /  F. Poulence_ Exultate Deo    

카톨릭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뿔랑(Francis Poulenc)은 성인이 되자 종교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 그러나 다시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깊은 영적인 세계를 탐구하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친구를 자동차 사고로 죽게 만든 끔찍한 사건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이후 뿔랑은 종교적인 일깨움을 그의 작품을 통해 갖기 시작하였는데, 81편을 기반으로 하는 곡 ‘Exultate Deo 또한 그의 음악적 헌신으로 신에 대한 그의 신념을 반영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시편은 음악적인 이미지를 많이 갖고 있다. 노래, 트럼펫, 하프, 북 등으로 연주를 하는 장면을 표현하고 있는데, 뿔랑의 색채는 화려하고 마지막까지 드라마틱한 엔딩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이 작품을 단지 교회음악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점은 불협화음으로 이루어진 뒤틀린 화성과 유머스러운 표현 등으로 성스러운 느낌을 찾기 힘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5. 부헨베르그_ 주안에 있으면 자유가 있고   

   W. Buchenberg_ Als vil in gote, als vil in vride          

부켄베르크는 뮌헨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합창음악을 위주로 작곡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미니멀음악(작은 요소의 동기로 작품을 쓰는)적 특징이 있고, 티벳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티벳 특유의 저음과 발성을 작품에 이입시켰다. 이 곡의 후반부에는 베이스파트가 티벳의 느낌을 살려 특이한 발음으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6. 슈만_ 「가곡집」 작품39 4번곡‘달밤’    

   R. Schumann_ Mondnachtfrom LiederkreisOp.39 Nr.4 (arr. Slytus Gottwalt)

아이헨도르프(Eichendorf)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 리더크라이스(Liederkreis, Op.39)는 그의 대표적인 연가곡 시인의 사랑(Dichterliebe)과 함께 한달 만에 작곡되었는데, 이중 달밤(Mondnacht)은 슈만의 가곡 중 수작으로 손꼽히는 야상곡이다. 보름달이 떠 있는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으로 원곡은 피아노 반주와 독창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후 고트발트(C. Gottwald)10부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합창의 아름다움을 잘 살렸다.

 

7. 레거_ 저녁의 노래 / M. Reger_ Abendlied Op.39 Nr.2    

독일 브란트에서 태어난 레거는 뮌헨과 비스바덴에서 음악교육을 받았다. 19019월 그는 뮌헨에 정착하여 많은 연주회를 하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 오르간, 피아노 연주자로 또한 지휘자로서 수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작곡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 하였다. 1907년 라이프치히 음악대학의 교수직을 맡아 남은 여생을 작곡과 교육에 몰두하였다. 절대음악의 지지자였던 그는 자신을 베토벤과 브람스의 작곡 기법에 속해있는 사람이라 주창하였고, 또한 그의 작품은 리스트와 바그너의 화성적인 경향과 많이 닮아있다.

합창곡 저녁노래(Abendlied)는 많은 임시표로 복잡하게 표현된 악보와는 달리 서정성과 우아함을 표현하며 저녁의 분위기를 신비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연주하기가 까다롭고 표현하기 어려워 유럽의 합창대회에서 지정곡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_ 빈프리트 톨>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합창계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 세계적 명성의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 지휘를 이어받으며 합창의 진수를 선보여온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Beyond Daejeon, Wonderful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2008), 바흐 ‘요한 수난곡245(2009)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 〈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 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0, 대전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로 정통 합창음악을 들려주었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음악회, 가족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기획연주를 통해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