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승연 피아노 독주회는 소나타가 그 주제이다. 그것도 뭔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보였던 소나타들이 중심으로 연주되고 또 베버의 소나타가 연주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이 서로 상반된 소나타의 연주회를 통해서 앞으로의 소나타 형식의 발전을 예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이다.
아래는 오프스 앙상블에서 소개하는 김승연 피아노 독주회 내용이다.
1. 일시 및 장소 : 2014년 5월 31일 (토) 저녁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프로그램: L. v. Beethoven _ Sonata in A major, Op.2 No.2
F.Chopin _ Ballade No.1 G minor, Op.23
C.M. v. Weber _ Sonata No.1 in C major, Op.24
3. 출연: 김승연
4. 티켓: 전석 10,000원
5. 공연문의: 1544-5142 ㈜오푸스 www.opuscorp.org
피아니스트 김승연이 오는 5월 31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갖는다.
뉴욕국제협주곡 콩쿠르(New York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대상과 브래드쇼-부오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1위 수상 그리고 2012년, 제자 나우철과 함께 고주프 필하모닉(지휘: 피요트르 보르코브스키)과 협연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승연에 대해 음악잡지 월간 음악은 ‘그녀의 연주를 보는 동안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한 황홀한 기억을 남겼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음악평론가 한상우는 그녀의 연주를 ‘놀라운 스테이지 매너를 갖춘 그녀는.. 놀라운 센스와 섬세함으로 연주를 이끌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작곡가 류재준은 ‘작곡가의 의도를 엄격히 고수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다채로운 연주력을 보여주는 그녀야말로 관중에게 음악으로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연주자’라 칭하였다.
김승연이 이번 피아노 독주회에서 보여줄 곡목은 소나타의 전통방식을 과감히 무너뜨려 주제 제시의 방법이나, 확보의 방식, 과감한 전조 등 불규칙한 구조를 보이는 베토벤의 <Piano Sonata in A major, Op.2 No.2>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리듬, 급격한 전조 등을 보이는 쇼팽의 No.1 in G minor, Op.23>, 마지막으로 피아노 작품으로는 자주 만날 수 없는 베버의 발랄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피아노 작품 이다.
공연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85분간 진행되며 5월 31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승연
서울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동 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미하여 미시간 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Master)와 전문자 과정(Professional Studies)을 취득한 후, 뉴저지 주립대(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sersey)에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료하였다. 한국일보, 삼익 콩쿨, 서울 시립교향악단 오디션 우승을 하였던 그는 New York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등에서 대상과 1위를 수상하고, Eugene Istomin 의 마스터 클래스 오디션 우승, 911 테러 추모 음악회인 New York Faculty & Guest 초청연주회에서 초청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Ureuk Symphony, 서울로얄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필하모닉, 서울챔버앙상블, 블가리아 소피아교향악단, 폴란드 고주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과 서울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소월아트홀, 뉴욕 머킨홀(Merkin Hall), 카네기홀(Carnegie Hall), 뉴욕 도넬 오디토리움(New York Donnell Auditorium)등등 수많은 곳에서 다수의 독주, 협연, 그리고 앙상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김승연 피아노 독주회는 소나타가 그 주제이다. 그것도 뭔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보였던 소나타들이 중심으로 연주되고 또 베버의 소나타가 연주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이 서로 상반된 소나타의 연주회를 통해서 앞으로의 소나타 형식의 발전을 예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이다.
아래는 오프스 앙상블에서 소개하는 김승연 피아노 독주회 내용이다.
김승연 피아노 독주회 “The Beginning”
2014. 5. 31(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1. 일시 및 장소 : 2014년 5월 31일 (토) 저녁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프로그램: L. v. Beethoven _ Sonata in A major, Op.2 No.2
F.Chopin _ Ballade No.1 G minor, Op.23
C.M. v. Weber _ Sonata No.1 in C major, Op.24
3. 출연: 김승연
4. 티켓: 전석 10,000원
5. 공연문의: 1544-5142 ㈜오푸스 www.opuscorp.org
피아니스트 김승연이 오는 5월 31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갖는다.
뉴욕국제협주곡 콩쿠르(New York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대상과 브래드쇼-부오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1위 수상 그리고 2012년, 제자 나우철과 함께 고주프 필하모닉(지휘: 피요트르 보르코브스키)과 협연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승연에 대해 음악잡지 월간 음악은 ‘그녀의 연주를 보는 동안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한 황홀한 기억을 남겼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음악평론가 한상우는 그녀의 연주를 ‘놀라운 스테이지 매너를 갖춘 그녀는.. 놀라운 센스와 섬세함으로 연주를 이끌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작곡가 류재준은 ‘작곡가의 의도를 엄격히 고수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다채로운 연주력을 보여주는 그녀야말로 관중에게 음악으로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연주자’라 칭하였다.
김승연이 이번 피아노 독주회에서 보여줄 곡목은 소나타의 전통방식을 과감히 무너뜨려 주제 제시의 방법이나, 확보의 방식, 과감한 전조 등 불규칙한 구조를 보이는 베토벤의 <Piano Sonata in A major, Op.2 No.2>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리듬, 급격한 전조 등을 보이는 쇼팽의No.1 in G minor, Op.23>, 마지막으로 피아노 작품으로는 자주 만날 수 없는 베버의 발랄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피아노 작품
공연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85분간 진행되며 5월 31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승연
서울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동 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미하여 미시간 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Master)와 전문자 과정(Professional Studies)을 취득한 후, 뉴저지 주립대(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sersey)에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료하였다. 한국일보, 삼익 콩쿨, 서울 시립교향악단 오디션 우승을 하였던 그는 New York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등에서 대상과 1위를 수상하고, Eugene Istomin 의 마스터 클래스 오디션 우승, 911 테러 추모 음악회인 New York Faculty & Guest 초청연주회에서 초청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Ureuk Symphony, 서울로얄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필하모닉, 서울챔버앙상블, 블가리아 소피아교향악단, 폴란드 고주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과 서울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소월아트홀, 뉴욕 머킨홀(Merkin Hall), 카네기홀(Carnegie Hall), 뉴욕 도넬 오디토리움(New York Donnell Auditorium)등등 수많은 곳에서 다수의 독주, 협연, 그리고 앙상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