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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기주희와 함께 바로크시대로
작성 : Chaconne   2007-11-12 11:06    조회 : 2798    추천 : 0   

 

이번 연주회의 곡들을 보면 바로크시대의 작곡가들의 곡으로만 프로그램을 짜고 공연명도 Mystery Sonata라고 하셨는데요 이런 컨셉을 가지고 연주회를 준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스테리 소나타는 마지막곡인 비버소나타의 부제입니다. 로자리오또는 묵주소나타라고 도 하고 예수님의 일생을 탄생 고난 영광의 세부분으로 나눠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보듯이 작곡된 곡으로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 후세에 미스테리 소나타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곡을 처음 대하고 연주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우선시 되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


연주를 준비 할때는 타이틀을 정하는 편입니다. 서로 연관이 있는 곡을 연주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작곡자와 시대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그리고 음악도 들어 봅니다

 

 

이 공연을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 관객에게 꼭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바로크 곡만으로 연주를 하기 때문에 바로크음악을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고 특히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바로크의 음악을 접할수 있을 것입니다.

 

 

공연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긴장을 가지게 하는데 이를 이완시키기 위해서 자신만의 비법이 있나요?


무대긴장은 심리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청중이 음악을 즐기러 왔다는 생각을 하고 음악 그자체에 집중을 하려 합니다

 

 

연주는 긴장의 연속인데, 이런 긴장의 해소법이라든가, 긴장을 즐기는 법이 있으신가요?


긴장을 즐기는 것은 힙듭니다. 하지만 약간의 긴장은 연주에 도움이 되지요.
저는 무대뒤에서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천천히 연습을 해서 안정을 합니다

 

 

이번 연주회곡을 준비하면서 남다르게 해석한 점이 있다면요?


원전악기가 아닌 현대악기로 연주하는만큼 악보에 충실히 연주하려고 합니다
비버소나타는 레치티티보가 많이 나옵니다. 연주자에게 많은 자유를 주는 곡입니다.
텍스트에 맞게 연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러 오기전 관객에게 이점 만은 꼭 알아주세요. 라는 부분이 있나요?


20세기 작곡가 힌데미트는 비버를 바하이전에 가장 위대한 작곡가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무반주곡을 두곡 연주하는데 비버의 파사칼리아는 바하의 무반주곡을 낳게 한 곡입니다. 이렇듯 두작곡가는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청중들은 잘연주되지 않는 바하이전에 바이올린음악을 새롭게 들어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크시대의 곡들을 하여서 하프시코드와 함께 하시는데요. 그래도 우리가 익숙한 것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인데 이와는 충분히 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은데 하프시코드와 바이올린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색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몇 년전에도 하프시코드와 독주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바로크시대는 피아노가 없던 시대이므로 그시대의 작곡가가 의도했던대로 그어법으로 연주하는것이지요.
하프시코드는 숫자저음 악기이므로 즉흥으로 연주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화려하고  바이올린과 아름다운 앙상블이 이루어집니다

 

 

다음 연주를 준비하신다면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실 생각하신가요?


내년에 독일에서 남국의 향기라는 타이틀로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연주를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공연개요

 

11월 27일 정동대한성공회 서울 성당 오후 7시 30분

 

Mystery Sonata

연주자 바이올린-기주희,  하프시코드-고현주

 

 

프로그램

 

J.S. Bach ........... Partita No. 3 in E Major BWV 1006

 

J.S. Bach .......... Sonata for Violin and Continuo in G Major BWV 1021

 

H.I.F. Biber ........ Violin Sonata No. 1

 

H.I.F. Biber.......... Passagalia for solo Violin

 

H.I.F. Biber ......... The Mystery Sonata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기주희는 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다.


 국내에서는 한국 음악협회 콩쿨에서 1위 입상하였으며 미국에서 Sinfonia da Camera, Springfield Symphony 단원으로 미국 중서부 및 링컨센터에서 연주했고 Illinois Opera Orchestra 악장을 역임했다.


 귀국한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장르에 걸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연주자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그는 취리히 심포니, 불가리아 스튜디오 콘첼탄테, 싱가폴 브라델하이츠 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금호아트홀 초청연주, 리움갤러리 목요음악회 연주, 벤쿠버 Langley School 초청연주, 독일 라스펠트성 연주, Four Violin 연주 등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국내 및 국외에서 가졌다.


 특히 Cosfeld Algemeine Zeitung 후원으로 독일의 보르켄시에 있는 라스펠트 성(Shloss Raesfeld)의 초청연주에서는 다부진 구성력과 미학적인 해석, 깊고 열정적인 소리를 가진 연주라는 평을 들은바 있다.
Illinois Holy Cross Public School의 음악 강사를 역임 했으며 현재 국민대, 중앙대 음악연구소, 수원여대, 선화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 클래식 공연 전문 뉴스 사이트 www.praisenews.co.kr -